[분양정보] 현대엠코, 서울 상도동에 286가구 外

입력 2010-06-06 17:32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서울 상도동 일대 ‘현대 엠코타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에 22개동 규모로 총 1559가구 가운데 84㎡ 및 118㎡형 286가구를 분양한다. 업계 최초로 계약조건이 변경될 때 기존 계약자가 입게 되는 손해를 보상해주는 ‘계약조건보장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1977만∼2159만원(118㎡ 기준)이며,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02-824-7000).

◇유진기업은 경기도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동탄 유진마젤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로 59∼110㎡형 251실 규모이며, 세탁기와 에어컨, TV(32인치), 비데 등 빌트인 구조로 이뤄지며 층별로 보안 시스템이 갖춰진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대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1544-9561).

동양메이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인 ‘지산 발트하우스’ 53가구를 분양한다. 132.2∼264.5㎡형으로 구성됐으며, 단지에는 실개천과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승효상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했고, 광화문 광장을 설계했던 정영선(서안조경) 대표가 단지 전체조경을 맡았다(031-337-2211).

◇GS건설은 서울 충무로 4가 306 일대에 들어서는 ‘남산 센트럴 자이’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가·오피스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68개, 지상 3∼4층에는 업무시설 44실이 들어설 수 있다. 상업시설 분양가는 3.3㎡당 700만∼3500만원선이며,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02-2275-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