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대웅제약 부사장에 윤영씨
입력 2010-06-04 18:39
대웅제약은 윤영 전무(경영지원본부)를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윤영환 회장의 장녀로, 대웅경영개발원장을 맡다가 지난해 6월 전무로 영입됐다. 윤 부사장이 1년 만에 승진함으로써 대웅제약 후계구도를 둘러싸고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대웅제약◇승진△전무 박재홍 윤재춘△상무 노갑용 김병우 최수진 박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