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30여명 결신 성과 새생명운동본부 세미나

입력 2010-06-03 19:01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 목사)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청송교도소(소장 경의성) 수용자 교화집회 및 교정시설 연합신우회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신우회 부부와 재소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예배와 함께 치유기도회, 가든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소자 30여명이 결신하기도 했다. 운동본부는 국내의 대표적 교정시설인 청송교도소를 위한 위로와 복음 전도를 12년째 해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