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부터 목회자와 전도사 부부 초청 도형상담 강좌
입력 2010-06-01 12:39
목회자와 전도사 부부 초청 ‘제2회 도형상담 공개강좌’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사당동 총신대 제2종합관 101호 강의실에서 총신대 평생교육원, 푸른십자가선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도형상담은 심리 분석과 기질 상담 등을 위해 사용되는 상담 도구다.
총신대 평생교육원 도형상담 교수인 윤석규 목사가 ‘기질과 성격의 성경적 이해’ ‘도형 이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윤 목사는 “도형상담을 이용하면 성경적인 관점에서 기질과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며 “일반인에게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어 목회 상담과 전도로 자연스레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재비는 2만원, 100명 선착순 접수한다(cafe.daum.net/dohyungacademy·02-2693-451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