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경북본부, 미혼남녀 만남 하반기 4번 주선

입력 2010-05-31 21:01

경북지역 33개 단체로 구성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경북운동본부’는 올 하반기에 미혼 남녀가 만나 짝을 맺을 수 있도록 ‘미혼남녀 싱글 탈출, 결혼도전 페스티벌’을 4차례 연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결혼도전 페스티벌은 오는 7월3일 오후 3시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미혼 남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5∼40세로 직장에 다니는 미혼 남녀이고 문의나 신청은 6월11일까지 결혼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match.kr)나 시·군보건소를 통해 하면 된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