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 정상화 위한 긴급 기도회
입력 2010-05-27 15:09
[미션라이프]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총회장 이강평 목사), 서울기독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엄만동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27일 오후2시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서울기독대학교 강당에서 ‘서울기독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전국 목회자 긴급 기도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한편, 서울기독대를 운영하는 환원학원 이사회는 이 대학의 차기 총장으로 임종운(72)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 명예교수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경원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1982년 서울기독대 사회복지학과에 조교수로 부임해 2004년 명예교수로 퇴임했다. 임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을 거쳐 올해 9월1일 총장임기를 시작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