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회혼식 맞는 노부부… 숭고한 사랑과 순종

입력 2010-05-23 17:34


사랑과 순종으로 하나 되어 서로를 존중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어언 60년. 신종섭 허공덕 권사 부부가 27일 회혼식을 맞으십니다.

청지기의 사명을 갖고 아들 5형제를 낳아 키우셨습니다. 이제 이 아들의 아들까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믿음의 가정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시부모님께서 바울교회에서 권사 임직예배 후 꽃다발을 안고 기뻐하시는 모습이에요.

이연순 수석전도사<인천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