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차세대 디스플레이 지원 확대키로
입력 2010-05-19 18:27
지식경제부는 2017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 개발에 5000억원을 투입하고 디스플레이 장비·소재의 국산화율을 현재 50%에서 2015년까지 70%로 높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일본과 대만 등 경쟁국에 비해 높은 디스플레이 장비의 관세율(8%)을 낮추고 차세대 LCD와 ‘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의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