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독히트 대상-어린이전도협회] 교회학교 눈높이 맞춘 성경 교재

입력 2010-05-19 16:14


새소식공과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CEF·한국대표 조정환 목사)에서는 교회학교용 어린이와 교사들을 위한 분반 공부교재 2010년 2학기 ‘새소식공과’를 6월 초순 출간한다.

‘새소식공과’는 21세기 다양한 어린이들의 필요를 위해 개발되었고 6년간 신구약 성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균형 있게 강해함으로써 하나님의 가치관을 심도 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딤후 3:16).

또한 교사들의 가르침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각자료와 교사용 교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새소식공과는 분반 공부시간을 통하여 거듭난 경험이 없는 단 한 명의 교회학교 어린이들이라도 구원 받아야 한다는 CEF의 복음적인 사상이 반영되어 있어 구원의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이 시대 교회학교에 어린이들이 거듭남을 경험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함으로써 보다 근원적인 것에서부터 교회학교 변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다양한 필요에 따라 분반공부 시간의 다양성과 역동성이 제시되어 있어 분반공부의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홈페이지(www.cefkorea.org)에 부가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만나게 될 ‘새소식공과’가 양적 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한국교회 어린이 주일학교의 부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02-3401-8291 내선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