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독히트 대상-풍성한교회] 6단계 집중훈련… 2010년엔 일본에서
입력 2010-05-19 15:59
두날개 콘퍼런스
두날개 콘퍼런스는 하나님이 디자인한 교회,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투윙스 콘퍼런스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의 패러다임과 건강한 교회 모습을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즉 풍성한교회 성도들의 섬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된 퍼포먼스, 열정적인 찬양은 김성곤(풍성한교회 담임·(사)두날개선교회 대표·한기총 통일선교대학 이사장) 목사의 영감 있는 강의와 더불어 도전을 주고 있는 것, 1회 200여명으로 조촐하게 시작된 두날개 콘퍼런스는 2회 1000명, 3회 2000명에 이어 지난해 8회, 올해 9회에는 2년 연속 40여개국 1만5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건강한 교회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뉴욕에서 투윙스 콘퍼런스를 두 번째로 열고 집중훈련 6단계 전 과정을 마무리했고, 올 8월에는 일본 선교 1%의 벽을 깨기 위한 2010 투윙스 일본 콘퍼런스가 준비되고 있다.
두날개 콘퍼런스의 또 하나의 특징은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하고 보여주는 데만 그치지 않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공개한다는 데 있다. 바로 콘퍼런스에 이은 6단계 집중훈련이다. 전도에서부터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 중보기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성도, 강력한 주님의 제자를 어떻게 세워 가는지 실제적인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김 목사는 “집중훈련에서 배운 대로 교회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교회든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 같은 사례들을 모아 ‘두날개 비전 1·2’ ‘목사라서 행복합니다’(두날개출판)를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