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독히트 대상-신안교회] 상가교회도 전도·리더 세울수 있어

입력 2010-05-19 15:59


G7 양육시스템

G7양육시스템을 개발한 목회자는 인천 신안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임승채 목사다. 그는 5년 전에 교회의 위기를 만나 교인들에게 목회의 포기를 선언했던 사람이다. 그러던 그가 교인 20여명의 상가 교회에서 셀목회 2년 만에 200명 이상으로 성장하고, 지금은 성전을 건축할 수 있기까지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G7양육시스템의 탁월한 성공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임 목사는 G7양육시스템의 핵심을 탁월한 원리와 기도라고 말한다. 그는 “상가 교회에서도 전도가 되고 리더를 세울 수 있는 양육시스템이 꼭 필요하다”며 “G7양육시스템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G7양육시스템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은 첫째 교회에서나 양육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인데 G7양육시스템에서 확실하게 전도자를 세우고 전도가 될 수 있게 한다, 둘째 셀목회의 각종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자료와 매뉴얼을 제공해 준다, 셋째 셀목회가 교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설교 자료를 제공해 준다, 넷째 전도자들과 목장원들을 훈련시키는 교재가 있고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다섯째는 교재가 쉽고 간결하여 누구나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G7선교센터는 24일 안산을 시작으로 27일 부산, 31일 대구, 6월 1일 울산에서 G7양육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14~16일 서울 영등포, 6월 21~23일 대전에서 각각 목회자세미나를 한다. 또 여수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도 한 달에 한 번씩 6번을 들으면 G7양육시스템 전 과정을 다 들을 수 있는 ‘1일 목회자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sinan. onm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