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독히트 대상-크리스탈성구사] 강대상에 성경적 이미지 디자인화

입력 2010-05-19 16:05


명품두루마리강대상

㈜크리스탈성구사의 대표이사인 이봉준 장로와 전 직원은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봉사와 선교의 마음으로 강대상 및 성구를 제작하고 있다. 크리스탈성구사는 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노동부 인증 ‘클린 사업장’을 획득하기도 했다.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사 직영 전시장 운영은 중간상인을 거치기보다 직접 판매를 원칙으로 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큰 이익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구를 팔아 생기는 돈인 만큼 귀하게 사용되어야 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물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탈성구사의 대표 강대상인 명품원형강대상은 플렉시글라스와 크리스털 기둥을 사용해 교계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를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명품두루마리강대상(너비 1500㎜, 폭 650㎜, 높이 970㎜)은 플렉시글라스라는 첨단 소재를 사용,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상단에 두루마리 성경책을 형상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시 면류관 문양은 생명의 면류관을, 손 모양은 경배와 찬양, 라인은 영광의 빛 등 성스러운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깨끗한 마이크선 처리, 360도 이동이 자유로운 바퀴, 상단 전체를 무광 처리해 설교자의 시력보호, 강대상 전용 모니터, 2년간 무상 A/S 등은 크리스탈성구사 제품의 장점이다. 크리스탈성구사는 여러 농아교회에 강대상을 무료로 기증했고, 이 대표는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등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성구사(www.sunggu.co.kr·02-2163-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