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삼성전자, 1분기 美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30% 돌파 1위 外

1분기 美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30% 돌파 1위

삼성전자는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자료를 인용, 1분기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30.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삼성전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 7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두바이 공사 현장 무재해 2000만 시간 달성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제벨알리 M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2000만 시간 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근로자 1000명이 하루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약 6년5개월 동안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아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다. 두산중공업은 “우리나라 회사들이 국내외에 건설한 발전플랜트 중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쏘울 축소한 정밀 모형자동차 출시



기아자동차는 쏘울을 18분의 1 크기로 축소한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정밀 모형자동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 고객인 어린이, 청소년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제작된 것으로 실제 차량의 외형과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해 지난 2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완구 박람회에서 호평받았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팬들에 포상금·경품 제공

롯데백화점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후원식을 갖고 선수단과 팬들을 위해 총 5억원 이상의 포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수들이 3연승을 하면 200만원, 10연승을 하면 20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치면 당일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통닭·콜라 100세트를 지급하고 부산지역 4개점에서는 이 선수의 홈런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삼겹살, 한우 등을 경기 다음날 5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