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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숨겨진 빛
입력
2010-05-16 18:57
선명한 색채의 대비로 이루어진 그림에는 환상이 있다. 기억의 조각이 이루어낸 몽타주에는 꿈이 있다. 꿈과 환상은 실체를 바탕으로 한다. 현실 속에 깨어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혜정 ‘모순’ 展(6월 6일까지 서울 창성동 옆집갤러리·02-730-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