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어머니상에 박경자 권사
입력 2010-05-16 18:50
고 조일환 목사(2009년 9월 작고)의 부인 박경자(천안성결교회) 권사가 14일 인천 항동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늘빛세계선교회와 크리스천21세기로부터 ‘제2회 자랑스런 어머니상’을 받았다.
하늘빛세계선교회는 “폭력조직의 거물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조일환 목사의 부인으로 살면서 3남1녀의 자녀를 신앙 안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으며, 남편을 주님 일에 헌신하도록 만든 장한 어머니이자 아내”라고 박 권사를 소개했다. 박 권사는 불우 청소년들의 어머니가 돼 돌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