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순복음교회 5월 15일 설립… 병원·노인선교 주력 다짐

입력 2010-05-13 17:40

샘물순복음교회가 15일 서울 신대방2동에 설립된다. 교회는 보라매병원과 관악노인복지관에 인접해 있어 병원과 노인선교에 주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정정숙 담임목사는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순복음 신앙을 확산시켜 민족복음화에 앞장서는 샘물 같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예배는 정오에 열린다(070-7107-8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