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도에게 불탄 새학장교회 복구 위한 사랑의 모금

입력 2010-05-13 14:49

[미션라이프]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S교회측 신도에게 지난 2일 방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부산 새학장교회(황의종 목사) 복구를 위한 사랑의 모금 캠페인이 12일부터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기독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예연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8000만원이고, 기간은 내달 12일까지다. 후원계좌:부산은행 042-01-037650-4(예금주:새학장대책위), 문의:051-759-0870(성시화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