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19일 기독서예展… 대상 300만원, 6월1일 작품 접수
입력 2010-05-11 19:00
한국기독서예협회(회장 홍덕선 장로·사진)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전람회가 다음달 15∼19일 서울 동숭동 예총화랑에서 열린다.
공모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기독교적인 내용의 국내외 미발표작이면 서예(한문, 한글)와 문인화 부문에 출품할 수 있다. 규격은 표구하지 않은 화선지 전지70×135㎝ 크기로, 출품료는 점당 5만원이다(1인 3점 이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다음달 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여의도동 월드비전 641호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원, 특선과 입선에 각각 상장이 수여된다(02-2652-1003).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