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스마트폰 주식매매 이벤트
입력 2010-05-11 17:39
현대증권은 스마 폰을 이용한 주식매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말까지는 스마트폰 주식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115명을 추첨해 애플사의 아이패드, 닌텐도 DSi 게임기, 아이폰 보조 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월 500만원 이상 거래를 약정하면 단말기 할부금도 지원한다. 8월 말부터 두 달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전 투자 대회를 연다.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아이패드, 3D TV, 맥북 등을 증정한다. 현대증권은 지난 4월 27일부터 스마트폰용(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