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外

입력 2010-05-10 21:14

◇노동부(장관 임태희)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설정·운영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10일 대한산악연맹,한국산악회,한국대학산악연맹과 함께 300명 규모의 탐방객 산악안전 서포터스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전국 19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10일 서울시 중부교육청에 ‘중부 영어엘리트 학교’ 운영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중부교육청은 이를 관내 중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0일 고려대 사회봉사단과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협과 고려대는 농협이 추진 중인 ‘농촌 희망 가꾸기’ 운동을 중심으로 의료, 복지, 환경개선,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농협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촌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대학과 시·군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대(총장 김종량)는 11일 오후 6시 교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제4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계식 한국건설안전기술원장, 변정수 만도 대표이사, 천경준 삼성 에스원 부사장(기술고문) 등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지부 신임 이사장에 남영진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남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박헌렬 중앙대 힐텍·힐빙연구소장(화학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13∼14일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회의소에서 ‘한·러 미래 상생 발전을 위한 힐빙적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해수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비판행정연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비판행정연구회는 한국 행정학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정체성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행정학회 내 분과 연구회로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