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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물소리 바람소리
입력
2010-05-09 17:42
방탄유리에 유화로 그린 5겹의 LED 입체회화. 남도의 다섯 마을에 있는 나무를 통해 풍경 뒤에 숨어있는 삶의 이야기를 풍자하고 있다.
손봉채 展(5월22일까지 서울 청담동 앤디스갤러리·02-575-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