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누나 김인숙 권사 별세
입력 2010-05-07 18:16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누님인 김인숙(수원중앙침례교회) 권사가 7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7세. 유가족은 아들 오대영씨와 딸 대순씨 등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고 장지는 용인시 중앙동산. 발인 예배는 9일 오전 8시에 열리며 수원중앙침례교회 석성원 목사가 인도한다(031-216-0871).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