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위한 평화 콘서트 5월8일 예술의전당
입력 2010-05-07 18:06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와 뮤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사랑과 평화의 콘서트 패밀리아 2010’이 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련됐다.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로 일제시대 한국에서 활동한 고 스코필드 박사 추모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목적도 있다.
예술감독 겸 지휘는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 교수가 맡았으며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김영환, 메조소프라노 김문수 등 성악가들과 어린이합창단‘ 이화유스콰이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