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치유 철야 간증 대성회

입력 2010-05-06 20:47


봄맞이 영육치유 철야 간증 대성회가 7일 오후 4시부터 8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100만부 달성을 위한 기도회를 겸한 철야 대성회는 국민일보후원회가 주최하며 ‘생명의 씨앗’과 봑세흥허브, 봑현성랜드가 공동 주관한다. 대성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2시까지 연속적으로 열린다.

첫날 대성회는 새문안교회 서혜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다. 대성회는 김진경(국민일보찬양사역회 회장) 집사의 찬양, 주요한(열방의빛교회) 목사의 설교로 이어진다. 주 목사 설교 후 김현관 목사가 간증하고 이평찬 목사가 찬양을 부른다. 오후 5시10분부터는 강승현(대전 새누리교회) 성도가 갑상선암과 뇌졸중을 주제로 간증한다.

2부 예배는 김도원(오산리기도원 총무) 목사의 주도로 남천만(전주 참사랑순복음교회) 목사의 대표기도,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이 축사한다. 노 회장 축사가 끝나면 신지윤 현성랜드 사장의 인사, 김범준(생명의 씨앗 균형생식환 개발자) 회장의 신앙 간증이 이어진다. 안재우 전도사의 찬양, 이우열 장로의 대표기도, 김원철(오산리기도원 원장)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의 찬양 인도로 3부 예배가 시작된다. 광주 새희망교회 박대권·김혜영 부부가 위암, 강서아시아교회 설인희 전도사가 고혈압과 대상포진을 믿음으로 이겨낸 간증을 소개한다. 김정팔 백석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찬양 후 김정숙(구리 순복음교회) 권사가 치유강연을 맡는다. 대성회 마지막 순서로 이길홍(서울 영광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윤보환(시흥영광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윤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