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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노란 나무
입력
2010-05-04 18:16
삶의 이면, 존재의 이면을 성찰하는 그림이다. 캔버스 너머에 있던 것들이 세상 풍경이 되어 날아온다.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박주욱 展(5월 19일까지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02-730-7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