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온누리교회 워십인라이브 출시
입력 2010-05-04 14:09
건국대 온누리교회의 예배실황을 담은 ‘워십인라이브 2010’(사진)이 최근 출시됐다. 이 예배에는 850여명의 예배자들과 70여명의 콰이어, 홀리파이어 싱어팀, 챔버팀이 참여했다. 온누리워십 1, 2집에 참여했던 세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이상진 목사의 곡 ‘모든 나라 모든 족속’, 워십리더 유승아의 ‘주만 내 상급’, 드러머 유재경이 함께 작업한 ‘할렐루야 주를 찬양’ 등 창작곡 12곡이 수록됐다. 이 외에 기존곡 ‘새 힘 얻으리’, ‘그 이름’, ‘예수 안에 소망 있네’ 등을 편곡하고 힐송 최신곡 ‘야훼’(Yahweh) 등의 번역해 앨범에 담았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