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첫 여성 대변인 문정림 교수

입력 2010-05-03 18:41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변인이 탄생했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3일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문정림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하는 등 이사 6명을 교체했다.

문 대변인은 뇌성마비, 발달장애 등 소아재활 중심의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그간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등 외부 활동을 해왔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