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지역회장 세미나 “후원자 30만명 세우기 총력”

입력 2010-05-02 17:53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오는 2030년까지 1억 국제중보기도네트워크, 10만 기아봉사단원 파송, 100개 국제선교훈련센터 설립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동역비전 2010’을 제시했다. 동역비전은 3만명의 헝거세이버(후원자의 후원자 개발), 30만명의 후원자를 세우는 것으로 돼 있다.

기아대책은 지난 주말 대전 천성교회에서 전국지역회장 세미나를 열고 섬김의 비전을 확인했다.



기아대책은 이날 대전지역회장 조성근 목사(천성교회)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전국 243개, 3400여명의 지역회장 가운데 47명을 기아대사로 세웠으며, 대북사업자문위원 12명과 섬기는한국교회운동(SSK) 이사 1명을 각각 위촉했다.

김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