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미술품 시가 감정’ 세미나
입력 2010-04-27 18:00
한국미술품감정협회(회장 곽석손)는 28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미술품 시가 감정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 박우홍 화랑협회 부회장(동산방화랑 대표)이 ‘한국 미술시장의 형성과 가격감정’을, 남준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술품의 가격 결정 요인 및 투자수익률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세계 최초로 미술품 가치를 수치화한 ‘메이 모제스 지수’의 연구자 중 한 명인 중국 청쿵 경영대학원의 메이젠핑 교수가 ‘미술품 가치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02-739-1291).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