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단신] KWMA, 5월 3일부터 단체장 위한 위기관리 훈련 세미나 外

입력 2010-04-26 20:42

KWMA, 5월 3일부터 단체장 위한 위기관리 훈련 세미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내달 3∼4일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선교단체장을 위한 위기관리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KWMA협력기구인 한국위기관리기구(KCMS·대표 도문갑, 부대표: 유기남, 이영철)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재해와 테러, 내전 등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위기관리의 핵심 과제를 비롯해 아프간 사태 분석, 위기 사례 간증, 위기정책 모델 연구 등 9가지 주제를 다룬다(02-3280-7981).

동서양 학자들 대륙별 선교 논의 5월달 7일부터 동서포럼

동서선교연구개발원과 조동진선교학연구소는 내달 7∼8일 서울 공항동 한사랑교회와 9일 경기도 화성 GMS연구센터 내 조동진선교기념관에서 각각 ‘비서구교회의 선교운동’을 주제로 2010 동서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동서양의 선교학자와 선교지도자, 선교사가 초청돼 대륙별 선교운동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제후 한실레스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폴 피어슨 전 풀러신학교 교수는 ‘서구교회의 선교 운동’을, 조동진 제삼세계선교협의회 설립자는 ‘비서구 교회의 선교운동’에 대해 강의한다(031-45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