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SK텔레콤과 CT&T, 전기차용 ‘모바일 텔레매틱스’ 기술개발 MOU外
입력 2010-04-25 18:12
◇SK텔레콤과 CT&T는 23일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전기차용 ‘모바일 텔레매틱스(MIV)’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IV는 휴대전화로 자동차를 원격 진단, 제어하는 기술로 전기차에 적용되면 배터리 충전량 등을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100만대 이상 판매한 풀터치스크린폰 ‘쿠키폰’의 후속 모델인 ‘소녀시대 쿠키폰’을 26일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판매한다. 기존 쿠키폰의 깔끔한 유선형 디자인에 원형 버튼을 추가했다. 3인치 풀터치스크린과 오토 포커스(AF)를 지원하는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1 등의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