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행복한 이별

입력 2010-04-25 20:03


홍익대를 나와 제일기획 전무와 농심기획 대표를 역임한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넘실넘실 물결이 춤을 추듯 살아 움직이는 화풍이 힘차고 경쾌하다.

이성구 展(4월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02-736-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