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목원대 결식아동돕기 만화 전시회 外
입력 2010-04-21 18:11
목원대 결식아동돕기 만화 전시회
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 미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만화 전공 학생 20명이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알토그래프’ 갤러리에서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만화 일러스트 전시회를 연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작품 28점이 출품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제아동기구를 통해 전액 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남서울교회 4월 24일 새 비전센터 입당
서울 신길6동 남서울교회는 24일 오후 6시30분 새 비전센터 입당 감사예배를 드린다. 새 성전은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만2771㎡에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본당을 비롯해 어린이도서관 카페 웨딩홀 탁아방 헬스장 등을 마련했다. 로비에는 어려운 이웃이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쌀 항아리를 뒀다. 30일∼5월 2일 입당기념 부흥집회, 5월 2일 개그맨 정종철 초청 어린이 복음축제 등이 열린다(02-833-7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