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상비군 코치 여제자 성폭행 구속
입력 2010-04-19 18:41
경기경찰청은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A씨(41)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초 경기지역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중학생 B양(15)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