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세계선교부, 단기선교 참가자 교육 세미나 外

입력 2010-04-19 17:36

무슬림 상황화 장·단점 논의

무슬림 선교를 펼치고 있는 한국프론티어스선교회는 오는 26∼30일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무슬림 상황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이슬람 선교의 뜨거운 감자인 상황화 사역이 선교 대안이 될 것인지 아니면 혼합주의를 불러일으키는 문제 요인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모델로 하는 상황화 운동 적용법 등을 다룬다. 강사는 박동훈 선교사로 현재 이슬람 지역에서 선교 활동 중이다(02-518-0290).

단기선교 참가자 교육 세미나

단기선교 인솔자와 참가자를 위한 사전 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세계선교부는 다음달 13일 대구내당교회를 시작으로 ‘제3회 비전트립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 여름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교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선교 준비와 사후관리, 위기관리까지 교육에 필요한 핵심 강의를 중심으로 전문 사역자들이 강의하게 된다(02-763-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