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씨 원자력 홍보대사로
입력 2010-04-16 19:09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는 16일 원자력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친근감 조성을 위해 방송인 김성주씨를 ‘원자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MBC를 거쳐 2007년부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스포츠 중계,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하는 전문 방송인이다. 김씨는 앞으로 WiNK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 진행 및 원자력 지식 확산 활동에 참여해 대국민 원자력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및 대학과 병원 등 원자력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전문직 여성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