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치료 전인건강학교 4월 22일 개교

입력 2010-04-16 17:33

올해 두 번째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인건강학교’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신설동 나들목교회(대광고 내 나들목가족도서관)에서 개교한다.

암퇴치운동본부(공동대표 조무성)는 암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각 분야 크리스천 전문가들을 통해 전인건강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전인건강학교 주제는 ‘삶 그리고 죽음’이다. 폐암을 이기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아름다운교회 안도현 목사가 강의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cancerwar21.org·02-915-7971).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