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삼성의료원장, 두바이 국왕 만나 의료협력 논의
입력 2010-04-13 18:20
삼성의료원은 이종철(사진 왼쪽) 의료원장이 지난 7일 두바이 하얏트 호텔에서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국왕을 접견하고 한국 의료기관의 중동 진출과 중동지역 환자들의 한국 진료 등 양국 간 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이크 함단 왕세자, 세이크 막툼 부통치자, 보건성 장관 등이 동석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