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쿠키뉴스 앱, 이렇게 다릅니다… 미션 등 특화된 콘텐츠 빠르고 쉽게 검색
입력 2010-04-12 22:29
국민일보 쿠키뉴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독자들이 복음 실은 소식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일보는 종합일간지 가운데 유일하게 ‘미션’ 섹션을 별도로 운영, 독자들에게 기독교계의 다양한 뉴스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일반 뉴스뿐만 아니라 ‘겨자씨’ ‘로뎀나무’ ‘역경의 열매’ 등 교계 인사들이 들려주는 생명의 말씀은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삶 속에서 휴식과 같은 편안한 메시지와 묵상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버려진 아이 ‘성탄이’를 우리의 선한 이웃이 거둔 기사, 또 같은 해 10월 충남 서천제일감리교회에서 ‘교도소 국민일보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 것과 같은 훈훈한 뉴스가 이제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앱의 강점은 기독교 소식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국민일보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쿠키미디어에서 의학·건강 전문기자들이 공급하는 콘텐츠가 현대인의 질병과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유용하게 쓰인다.
또 국민일보 쿠키뉴스 앱은 검색을 통해 1994년 1월 1일 이후부터의 기사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하다. 과거 중요 사건이나 이슈 등의 정보가 궁금한 독자는 국민일보 쿠키뉴스 앱을 통하면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제 독자들은 국민일보 쿠키뉴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속보를 모바일로 시·공간 제한 없이 실시간 접근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미디어’를 갖게 됐다.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