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확보 어떻게… MBC ‘행복한 밥상의 조건’

입력 2010-04-12 21:29


방송인이자 주부인 최유라가 안전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MBC ‘행복한 밥상의 조건’은 삶의 기본이 되는 먹을거리의 안전 문제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살펴봤다. 총 3부작 중 14일 오후 5시35분에 방송되는 1부는 ‘안전한 밥상을 위한 자발적인 푸드 운동’을 소개한다.

웰빙에 대한 관심은 유기농을 넘어 장수 건강 식이요법인 ‘마크로비오틱’으로 옮겨지고 있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하는 친환경 요리법으로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의 할리우드 스타나 슈퍼 모델들,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이 실천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졌다.

제작진은 일본 국가 인정 관리영양사이자 마크로비오틱 전도사인 이와사키 유카씨를 찾았다. 또한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채소 소믈리에’도 만난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