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당예서 KRA컵 정상에
입력 2010-04-09 18:13
오상은(KT&G)과 당예서(대한항공)가 KRA컵 SBS 챔피언전 정상에 올랐다.
오상은은 9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대회 챔피언인 주세혁(삼성생명)을 4대 1로 물리치고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부 단식 결승에선 귀화선수 당예서가 박미영(삼성생명)의 추격을 4대 1로 뿌리치고 처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완석 부국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