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나비

입력 2010-04-08 18:14


호접지몽(胡蝶之夢). 나비가 자신인지 자신이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장자의 꿈. 자유에 대한 동경과 어린시절의 추억이 훨훨 나는 나비 이미지로 오버랩돼 있다.

문수만 展(4월 13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이즈·02-736-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