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하나님의 학습법…’ 목회자 세미나

입력 2010-04-07 17:42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입사기)이 9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1기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입시·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 학부모는 물론 목회자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교회 담임목회자는 물론 전임교역자, 교육전도사가 대상이다. 강의는 교육 현장에서 기독교적 교육 대안 마련에 주력해 온 박상진 장신대 교수와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대표가 맡는다.

강의는 ‘여경지근(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자기주도적 학습, 꿈과 비전, 집중, 신뢰의 원리 등 다섯 가지 기독교적 자녀 교육법의 원리를 집중 소개한다(070-7017-1471).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