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작회, 4월 9일 창작발표회

입력 2010-04-07 17:42

성가곡 창작회인 ‘한국야작회’(회장 주영자)가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창작발표회를 갖는다. 발표회는 오르가니스트 진미영의 오르간 독주로 진행된다. 진미영은 한국야작회 연주이사로 현재 서울장신대 겸임교수 및 연세대 서울신대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오르간을 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주님 영광 가득하도다’ 등을 초연한다. 수익금은 캄보디아에서 교육사역을 펼치는 아시아교육봉사회에 전액 기부한다(02-3277-2437).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