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돈나!… 10년 동안 영국서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 1위
입력 2010-04-06 19:00
지난 10년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는 마돈나의 음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DPA 통신은 5일(현지시간) 마돈나의 음악이 2000년부터 10년 동안 영국의 라디오와 TV, 술집, 클럽, 상점 등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음악으로 선정됐다고 영국음반제작자협회(PPL)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수년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비틀스는 2위에 올랐다.
3위는 로비 윌리엄스, 4위는 퀸, 5위는 로비 윌리엄스가 속해있던 그룹 테이크 댓이 차지했으며 슈가베이브스, 엘튼 존, 엘비스 프레슬리, 아바, 콜드플레이 등이 뒤를 이었다. 롤링 스톤스는 19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