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 새 회장 마크 민턴 전 주한 美부대사 선임
입력 2010-04-06 18:59
미국 내 대표적 친한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새 회장으로 마크 민턴 전 주한 미국 부대사가 선임됐다.
민턴 전 부대사는 주한 대사관 정무참사관과 국무부 한국과장, 주한 대사관 부대사 등을 역임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32년간 아시아 지역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해 주몽골 대사를 끝으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