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종신형 + 실손 의료비 보장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0-04-06 17:37
대한생명은 중대한 질병 발생시 치료비를 지급하는 종신형 CI(Critical Illiness·치명적 질병) 보장에 실손 의료비 보장을 첨가한 ‘대한유니버설 CI통합 종신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학약품등에 의한 피부손상) 등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기본보험금액의 80%(1종은 50%)를 ‘케어프리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종신이다. 의료비 보장 특약을 통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보상대상의료비의 90%까지 보장한다. 특히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까지 온 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