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21주년 기념 성회

입력 2010-04-05 17:42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창립 21주년기념성회가 오는 18일까지 전국 교회서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성남순복음교회에서 이은대 목사를 강사로 시작된 성회는 새에덴교회에서 나겸일 목사, 전주순복음교회에서 이영환 목사, 주안장로교회에서 김삼환 목사, 열방교회에서 권태일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또 성일교회에서 노희석 목사, 반석침례교회에서 안준배 목사, 군포제일교회에서 권태진 목사,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김용완 목사, 명일성결교회에서 손학풍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오는 9일부터는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차명수 목사, 부산반석선교교회에서 최요한 목사, 해오름교회에서 김동엽 목사, 서울순복음교회에서 이재창 목사, 충주그리스도의교회에서 권동준 목사, 아름다운교회에서 강헌식 목사가 성회를 인도한다.

1989년 창립돼 국내외 성령운동을 주도해 온 협의회는 한국교회 성령 부흥을 이끌어오면서 다음달 성령강림주간에 2010천만인성령대성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