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랑나눔회 홍보대사 2003 미스코리아 최윤영씨 위촉

입력 2010-04-04 18:22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봉사 단체인 ‘피부사랑나눔회’를 발족시키고 2003년 미스코리아 진 최윤영(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기범 회장은 “앞으로 저소득층 자녀와 의사 회원 간 1대 1 결연을 주선해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생활보조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