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 200회 기념 특별연주회

입력 2010-04-04 17:46


수원시립교향악단은 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0회 기념 특별연주회를 한다. 이번 연주회는 류재준 ‘서곡 - 장미의 이름’ 초연곡과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그리고 어두움에서 광명의 희망을 찾는 브람스의 첫 교향곡 ‘교향곡 1번 다장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협연자로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나선다(031-228-2814).